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페이스코웍의 파트너사인 손짱/리슬의 와디즈 펀딩, 그리고 그 펀딩을 위한 스페이스코웍과의 협업 사례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모두가 입을 수 있는 생활한복의 선두주자인 손짱/리슬이 이번에는 '2세대 생활한복'으로 돌아왔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제품이며, 펀딩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손짱/리슬의 황이슬 대표는 과연 스페이스코웍과 어떤 협업을 진행하며 동반성장 해왔는지를 황이슬 대표의 인터뷰를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저희와 함께 손짱/리슬, 그리고 스페이스코웍의 스토리를 만나러 가실까요?
목차
1. 손짱/리슬,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 펀딩하다
2. 스페이스코웍, 손짱/리슬과 협업하다
3. 손짱/리슬의 황이슬 대표 인터뷰
1. 손짱/리슬, 와디즈 펀딩하다
손짱/리슬이 지난 11일부터 와디즈 펀딩을 시작했습니다. 펀딩에 올라간 아이템은 가볍고 구김없는 한복, 편안한 착용감의 한복, 멋까지 책임지는 2세대 생활한복 '나오 저고리&팬츠'입니다. 나오 한복은 20대부터 60대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며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생활한복인데요.
출처 : '리슬' 공식 인스타
펀딩 전부터 수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나오 한복'은 알람 신청만 무려 2,000명이 넘는 기록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오픈 예정인 아이템 중에 단연 1등을 자리매김했답니다.
출처 : 와디즈 펀딩 본문
그리고 금일(12일) 펀딩 이틀차에 접어든 지금, 펀딩 달성율은 무려 8900%를 넘어섰습니다. 이는 8천만원이 넘는 펀딩금액인데요. 전통으로만 여겨졌던 한복이 전 세대에게 공감과 사랑을 받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6월 12일, 나오 한복의 펀딩달성율은 8715%에 육박하고 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펀딩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그 이유는 누가 입어도 어색하지 않고, 누가 입어도 편하게 입을 수 있고, 누가 입어도 오래 입을 수 있고, 무엇보다 한복만이 줄 수 있는 멋이 담겨져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리슬의 공식인스타와 와디즈 펀딩에서는 '나오 한복'의 일반인 핏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실제로 모델핏이 아닌 일반인핏을 보며 펀딩의 서포터들, 혹은 SNS를 보는 많은 팔로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는 평이 많습니다! 이는 다양화를 추구하고,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요즘의 트렌드를 반영한 시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리슬' 공식 인스타
그리고 저희 스페이스코웍은 파트너사인 손짱/리슬의 펀딩을 돕기 위해 지난 7일 함께 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과연 어떤 협업이 진행되었는지 다함께 살펴보실까요?
2. 스페이스코웍, 손짱/리슬과 협업하다
지난 7일, 손짱/리슬의 크라우드 펀딩에 앞서 일반인핏 사진을 추가하기 위하여서 스페이스코웍의 남자 팀원들이 총출동 했습니다! 스페이스코웍의 팀원들은 촬영과 모델로 협조하였으며, 장소는 스페이스코웍 1호점이 위치한 전북혁신도시 일대에서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열정적으로 사진 촬영중인 황이슬 대표의 모습!
사진 촬영중인 스페이스코웍 팀원들의 모습
3. 황이슬 대표 - 인터뷰 스페이스코웍 유창석 팀장 인터뷰어로 진행함
손짱/리슬의 황이슬 대표는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준비한 서울과 전주 오프라인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에 '2세대 생활한복 나오'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준비중에 있다. 또한 파트너사인 스페이스코웍과의 다양한 협업을 긴밀히 논의하는 단계로써 지난 7일, 스페이스코웍의 유창석 팀장이 인터뷰어로서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인터뷰어와 인터뷰이의 이름은 생략하여 작성하였다.
대표님의 최근 근황이 궁금합니다.
현재 크라우드 펀딩을 준비하고 있으며, 동시에 서울과 전주 오프라인지점 매장개설을 계획하고 있어서 여러가지 고민을 하고 있어요. 특히 크라우드 펀딩을 준비하며 전주/전북 지역 내에서는 크라우드 펀딩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더 고민이 있는 것 같아요.
크라우드 펀딩은 어떻게 준비하게 된 건가요?
와디즈와 같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잘 이용하면 지방에 있어도 큰 성과나 이슈메이킹도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 시도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지금 저희의 도전이 작은 창업을 시작하는 대학생들에게도 좋은 모범사례가 될거라고 생각하며 진행하고 있답니다.
크라우드 펀딩의 진행상황은 어떠한가요?
현재 사전 진행율을 보았을 때, 상당히 선전할 것으로 예측이 되고 있어요! 저희 목표치를 이룰 수 있는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 같아서 기대를 조금 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펀딩이 성공적으로 진행이 된다면 다른 지역에서, 다른 상품들을 판매하려는 분들께도 멘토링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가 텀블벅과 와디즈에서 이번 펀딩을 포함, 총 세번 정도 펀딩을 진행하니 나름의 성공적인 포인트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벌써 세번의 펀딩이라니, 그럼 와디즈와 텀블벅의 차이가 있나요?
텀블벅(좌)과 와디즈(우)의 메인페이지
텀블벅은 뭔가 아기자기한 굿즈들을 파는 느낌이구요, 와디즈는 신박한 기능성을 담은 제품들을 파는 느낌인 것 같아요.
그렇군요, 그럼 손짱이 이번 펀딩을 진행하는 아이템은 무엇인가요?
기존의 여성스러운 치마나 저고리에서 벗어나 남성들이 입을 수 있는 옷, 그리고 여행 트렌드에 맞춰서 여행과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기능성 한복을 제작했어요. 일상적이고, 일반적인 바지의 느낌을 많이 주어서 오히려 덜 한복 같달까? 쉽게 말하면 대중성에 포커스를 맞춘 2세대 생활 한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크라우드 펀딩 목표 금액은 얼마인가요?
1억입니다! 지금 알림신청 수를 봤을 때, 그리고 비슷한 알림신청을 통해 펀딩에 성공한 사례를 봤을 때 충분히 가능한 수치인 것 같아요. 하지만, 아직 오픈 전이니까 열어봐야 알겠죠?(웃음)
작년 레온백 펀딩은 얼마정도였나요?
2018년에 진행한 레온백 펀딩은 1,600만원 정도였습니다!
앞서 서울 오프라인 매장을 내신다고 하셨는데, 서울 지점을 내시는 특별한 계기가 있나요?
저희 손짱/리슬 같은 경우는 온라인 판매가 주된 수입경로였어요. 그런데 이제는 온오프라인이 믹스가 된 O2O(Online to Offline)이 성공하는 비즈니스 전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죠. 이에 따라서 저희도 가로수길 팝업 스토어에 단기입점도 해보면서 오프라인을 경험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지역에 있다보니 만약 서울에 지점을 내게 된다면 계속 유지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해보았고 여러가지 실험을 해보면서 결정하게 되었죠.
팝업스토어를 여신 적이 있으시군요. 팝업스토어는 몇 번 정도 입점해보셨나요?
서울 압구정 엘큐브에 입점한 팝업스토어
약 30번 정도 입점해보았어요. 저희가 입점한 곳에서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롯데백화점이 있겠네요. 기존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해보면서 느낀 점은 단기간에 상당히 많이 꾸며야 되고, 실제 백화점 팝업스토어는 길게는 1달, 짧으면 1주일이라는 시간이어서 길게 피드백을 받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어요.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와 미아점에 입점한 팝업스토어
하지만, 2년 정도 가로수길에서 팝업스토어를 할 때 건물 3층에 입점해서도 운영을 해보았는데, 3층에서도 충분히 모객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1층에 매장을 내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판단했어요.
실제로 '나는 한복입고 홍대간다'의 저자로서, 책 출간과 지점을 내는 것, 두 가지의 스토리텔링 연관성을 의도하셨나요?
네, 물론입니다. 어떤 브랜드라도 지속적인 브랜드 이미지가 구축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런 점에서 제 책에 담긴 '한복을 입고 어디든 갈 수 있다'는 메세지가 사람들의 뇌리에 깊게 박힌 것 같아요. 그래서 사실 오프라인 매장을 알아볼 때, 최우선적으로 홍대를 생각했었어요. 특히 젊은 층들을 타겟으로 하기 위함이었죠.
실제로 외국인 방문율도 굉장히 높아져서 전반적으로 접근율이 높은 곳을 찾다보니 최종적으로도 홍대 상권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펀딩도 마치고 나면, 8월 15일 이후로 오픈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서울에 매장이라니, 기대가 되네요. 혹시 매장의 위치와 규모는 어느정도 인가요?
평수로 말씀드리면, 12평 정도의 규모에요. 그리고 매장 자체는 찾아오시기 편한 장소에요. 지하철역에서 내리면 3분에서 5분만 걸어오셔도 찾을 수 있는 곳이거든요. 저희 매장은 이렇게 지리적 접근성도 용이하지만, 기존의 의류부터 시작해서 외국인도 구매할 수 있는 제품 접근성도 좋답니다. 다양한 제품군의 인벤토리를 확보하고자 엽서나 휴대폰 케이스, 에코백 등의 상품들까지 상품을 확충할 예정이며, 주변의 작가나 디자이너와 콜라보를 통해 다양성도 늘릴 계획입니다.
어느새 활동하신지도 10년이 넘으시고, 책도 출간하시고, 팝업 스토어도 30여회 오픈하셨는데 다양한 굿즈 상품을 작가나 디자이너와 함께 협업하려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니 놀랍습니다. 혹시 저희 스페이스코웍과 나누었던 주요한 사업과 협업 사례 중 기억나는 것이 있을까요?
스마트워크 특강의 현장 모습
가장 먼저 스마트워크. 이 스마트워크가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스페이스코웍에서 스마트워크 특강, 창업선수촌 등 다양한 커뮤니티 이벤트를 통해서 접하고 배우게 된 스마트워크는 작년 '한복톡톡'을 진행할 때도 사용했고, 지금은 지점간 원활한 소통과 업무 효율성을 위해 모두 활용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주간 회의록 작성이나 기록 문서를 만들때도 스마트워크를 적용하면서 업무 효율이 엄청 올라갔죠.
전주 한옥마을에서의 패션쇼(1부)와 제품 설명회(2부) 현장
또 사진 촬영이나 홈페이지 제작, 영상 촬영 및 편집 등 행사 진행에 대한 전반적인 도움을 받았어요. 스페이스코웍은 코워킹스페이스라서 그런지 굉장히 다양한 직군을 담고 있고, 그렇기에 어떠한 도움을 요청해도 바로바로 도움을 받을 수 있었죠. 특히 전주 한옥마을에서 8,000명의 고객들을 만났던 '꼬마곰포토'의 나현수 팀장님의 도움을 크게 받았어요. 전주한옥마을 경기전앞에서 진행했던 디자인 패션쇼에서는 디자인부터 사진, 영상, 홍보, MC, 무대음향, 사후홍보 등 스페이스코웍과 함께여서 순탄하게 진행할 수 있었답니다.
만약에 저 혼자 찾아보고, 준비했다면 '탐색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들었을 텐데, 스페이스코웍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업체 컨택부터 전문가들과의 협업까지... 항상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만들었던 것 같아요.
대표님, 지난 2018년부터는 비영리단체인 CCF(콘텐츠크리에이터포럼)를 설립했는데요. 그곳에서 진행했던 활동은 무엇인가요?
한복톡톡의 메이크업 현장과 황이슬 대표의 발표 현장
2018년 12월에는 전주역 앞 첫마중길에서 약 200여명 이상이 참가한 한복파티인 '한복톡톡'을 진행했습니다.
트랜드랩의 김소희 대표(좌)와 앤스페이스의 이동완 팀장(우)의 특강 현장
그리고 2019년 4월에는 트랜드랩의 김소희 대표님을 연사로 초청하여 "로컬 리테일샵의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어요. 이어서 5월에는 앤스페이스(스페이스클라우드)의 이동완 팀장님을 초청하여 '콘텐츠가 리드하는 도시'의 저자특강도 이루어졌답니다.
이런 다양한 활동을 기획/운영하다보니 '전주역 첫마중길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서도 CCF 단체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CCF가 '공간, 트렌드, 콘텐츠에 대한 것들을 기획하고 실행하고 있으며, 그리고 지역거점으로서 지역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놀랍게 생각하고 있었고, 저희 CCF는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도시재생의 한 축으로서 프로젝트들을 진행할 예정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렇다면 CCF는 앞으로 어떤 방향을 지향할 예정인가요?
솔직히 말해 예산도 조금은 필요해요. 그래서 보조금과 지원금을 찾아보며 사업 중심으로 진행할까 생각중입니다. 실제 기획은 실행으로 움직이고, 지속적인 정기모임을 통해 이런 모임과 활동이 있음을 알리고 파트너사의 활동들을 엮음으로써 더 커리어를 쌓아서 자격을 갖추는 작업을 해놓으면 할일이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마치 서울의 ‘코리아 스타트업 포럼’처럼 지역에는 '콘텐츠 크리에에터 포럼'이 있다고 생각해주시면 이해하기가 더 편하시겠네요. 더 쉽게 말하면 저희 CCF는 '지역에서 콘텐츠를 발굴하며,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최근 도시재생은 매우 주요한 키워드인데, CCF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지역 내 비영리단체라면, 어떤 단체라도 '도시재생'이라는 키워드가 가장 적임인 핫키워드가 아닐까 싶어요. 실제 전주에서 도시재생에 대해 어떻게 풀어나갈지는 현장지원센터와 협의를 해야 할 것 같아요.
실제 도시재생에서 필요한 부분을 저희가 채워줄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사업이나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다면 첫마중길의 축제를 기획하거나 창업선수촌과 같은 콘텐츠를 통해 청년창업가들을 돕는 일을 맡아서 진행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이번에 저희가 스페이스커넥트 연사로 요청을 드렸죠! 스페이스커넥트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한다는 의미인데요. 대표님이 성장해가는 스토리, 그리고 지금까지의 과정을 궁금해하는 분들께 귀감이 될 것 같습니다. 한마디 해주신다면?
앞으로 지속적인 캠퍼스 교육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연사로 활동할 계획이 있어요. 이제 교육을 준비하며 리슬 직원들과도 공동학습을 진행할 수 있겠죠. 더 나아가서 스페이스코웍에서는 블로그 포스팅 코칭이나 뉴스레터 제작법 코칭, 또는 스페이스코웍의 인턴 코칭의 연사로도 저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스페이스코웍에서 교육을 받았듯, 이제 서로 교육을 제공하고 양사의 인턴과 직원들이 합동 교육을 진행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스페이스코웍은 사람과 교육을 담는 종합플랫폼인 것 같아요.
2019년의 상반기가 거의 끝나가는데요, 손짱/리슬의 하반기 계획과 각오는 어떻게 되시나요?
저희는 손짱 2.0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습니다. 기존 온라인 위주였던 리슬이 오프라인 2개 매장을 통해 온오프라인 믹스의 전환점을 가지게 된 시점에서, 공간이 무엇을 담고 있느냐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고 오프라인 매장의 오픈은 곧 손짱 2.0의 청사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또한 홍대점과 전주점이 향후 브랜드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창석 인터뷰어에게 한 말씀 해주신다면?
스코는 정말 철저하고, 프로페셔널하다는 것을 잠깐의 인터뷰만으로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하나를 해도 모든 준비가 되어있고, 핵심 질문들만 콕콕 짚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옆에서 보조해주는 인턴만 보더라도 'COWORK'을 만들어가는 연습과 훈련이 잘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이 정도라면 '협업'을 위해 태어난 곳과 사람이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하나에 몰입되어 있는 모습에 많이 감명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가 감사합니다. 인터뷰어의 역량강화가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동일시 할 수 있는 경험과 시간을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양사의 긴밀한 협력과 지속적인 발전의 과정을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렸는데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한단계 시동을, 그리고 O2O 서비스를 통해 날개를 달고자하는 손짱/리슬. 그리고 파트너사와 동반성장을 약속하는 스페이스코웍이 앞으로도 여러분에게 좋은 제품, 좋은 서비스, 좋은 공간, 좋은 교육, 좋은 콘텐츠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성장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