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의 첫 손님, 세계적인 기업 바이엘의 전북지사

(2015.10.14)

안녕하세요 상생하는 협업공간 스페이스코웍입니다. 저희가 2015년 전북혁신점에서 그랜드오픈을 하였습니다. 저희 스페이스코웍의 그랜드오픈이었던 이날 아침부터 워룸(회의실)을 예약했던 역사적인 첫번째 손님이 있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세계적인 기업인 바이엘의 전북지사로 2016년도 전략 워크샵을 저희 스페이스코웍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바이엘의 워룸 예약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9시간인데, 중간중간 쉬는시간을 제외하고는 정말 세계적인 기업 답게 치열하고 열정적으로 회의하는 모습에 정말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바이엘의 회의 모습은 독특한 회의기법을 통해 진행되어 더욱 주목이 갔지만 다음 포스팅에서 더욱 자세하게 다루겠습니다. 바이엘이 전략워크샵을 진행하기 전 브리핑으로 스페이스코웍의 이종찬대표가 스페이스코웍에 대해 프레젠테이션을 하게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그 프레젠테이션의 모습들을 준비해왔습니다.

저희 스페이스코웍 소개 프레젠테이션은 대형 스크린을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바이엘은 서로 대하는 모습이 마치 가족과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회의 할 때 역시 자유롭고 편하게 의견을 나누는 등 수평적인 관계에 주목이 갔는데 정말 이래서 세계적인 기업이구나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스페이스코웍 이종찬 대표가 간단한 인사를 하며 프레젠테이션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그랜드오픈을 위해 준비 된 영상을 먼저 감상했습니다!

[SPACE] - [영상]전북혁신도시 코워킹스페이스 '스페이스코웍'을 소개합니다

차분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아직은 지역에서 생소한 코워킹스페이스인 스페이스코웍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의 프레젠테이션이었지만 관심있게 지켜봐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렇게 프레젠테이션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역사적인 스페이스코웍의 첫 손님이 세계적인 기업 바이엘이었습니다. 바이엘이 왜 세계적인 기업인지 회의모습을 통해 알 수 있었으며, 그 역사적인 자리가 스페이스코웍이 될 수 있어서 뿌듯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