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톡톡 #41] 해가 드는 따뜻한 부동산! 해든 공인중개사 박지혜대표인터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페이스코웍의 입주사 인터뷰 시리즈인 스코톡톡 41번째 주인공, 해든의 박지혜 대표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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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든의 박지혜 대표님은 스페이스코웍에서 공인중개사사무소를 개업하여 대표로 첫걸음을 시작하셨다고 하는데요. 박지혜 대표님의 사업 철학이 담긴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목차

1. 해든은 어떤 곳일까요?!

2. 스코 입주사 해든이 말하는 스페이스코웍!

3. 인터뷰가 끝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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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해든은 어떤 곳일까요?!

해든과 박지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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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대표님! 우선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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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안녕하세요. 저는 소속 공인중개사로 몇 년 간 일을 해오다가 이번에 스페이스코웍에서 대표를 맡아 공인중개사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박지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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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해든이라는 이름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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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해든이라는 이름은 해가 들다, 해가 드는 곳이라는 뜻으로 짓게 됐어요.

부동산은 아무래도 사람들을 자주 마주하는 곳이다 보니까 저를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께 밝고 희망적인 따뜻한 느낌을 드리고 싶어서 짓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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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그렇다면, 대표님만의 사업 철학이나 고객님들께 인식되었으면 하는 포인트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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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학습과 신뢰가 바탕이 되는 의사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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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끊임없이 공부하자’라는 것이 저의 사업 철학입니다. 공인중개사라는 직업은 세상에 대해 알기 위해 계속해서 공부를 해야 해요. 요즘 부동산 정책에 대한 이슈가 많아지고 있고, 세금 문제와 관련한 것들 등 다양한 것들이 개정이 되고, 계속 이슈화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에 발맞춰 빠르게 대응을 해야 고객분들이 물어보시는 것에 대해 원활하게 상담을 해드릴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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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동산은 큰돈과 재산이 오고 가는 일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뢰를 주기 위한 요소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마냥 친절하다고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마냥 일을 잘한다고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친절과 일을 잘하는 것 이 두 가지를 모두 갖추고 조화롭게 이루어져야 신뢰를 얻을 수 있어요.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한 공인중개사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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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일을 하시면서 가장 즐거운 부분이나 힘든 부분은 무엇인가요?

 

A. 큰 즐거움뿐만 아니라 어떤 소소한 감사함 같은 작은 즐거움도 항상 존재해요. 사람을 주로 만나는 일이다 보니까 사람에게서 오는 즐거움은 언제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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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가장 힘든 부분이라면 정말 될 것 같았던 계약이 무산될 때인 것 같아요. 사실 계약이라는 것은 테이블에 앉기 전까지는 계약이 성사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대 심리를 버려야 해요.

물론 수입이 필요해서 일을 하지만, 고객을 위한다는 생각으로 일을 해야 하는 게 가장 중요해요. 돈을 벌려는 수단으로 계약을 하려고 하면 고객들이 언젠간 다 느끼고 다시 찾아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그렇게 하지 않고, 고객과의 관계성을 오랫동안 계속 잘 이어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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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앞으로 해든이 나아갈 방향이나 궁극적인 목표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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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임직원 및 실장님들 여러분이 계시는 법인 공인중개사사무소도 구상하고 있어요.

그러나 아직은 아무리 바빠도 혼자 소화 가능한 범위 안이기 때문에 혼자 해보다가 차차 계획들을 실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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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스코 입주사 해든이 말하는 스페이스코웍!

 

 

스페이스코웍 전북도청점

Q. 스페이스코웍과 함께 하기 위해 1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다고 알고 있는데요, 어떤 이유로 공유 오피스 인 스페이스코웍을 선택하게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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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즈니스 네트워킹 형성

2. 초기 자본 비용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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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스페이스코웍이 처음 생겼을 당시 지인에게 이런 곳이 있다고 들은 적이 있어요. 부동산업을 하고 있다 보니까 세무나 회계, 가끔은 노무에도 관심이 있는데 그것들이 당시 스페이스코웍에 입주를 해있었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주들이 모여있어서 서로 알고 지내고 정보도 교류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월세도 다른데 보다 저렴하다고 생각해서 막연하게 괜찮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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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4년 전에 입주 예정이었지만 그때만 하더라도 주변 사람들의 반대가 많았습니다. 부동산이 2층에 있어서 로드 손님들을 받지 못하는 것과 주변에 아파트들도 끼고 있지 않는다는 것, 공유 오피스이기 때문에 간판이 밖에서 보이지 않아서 사람들이 찾아오기 힘들다는 것, 등이 이유였습니다.

1년 반 전에도 스페이스코웍에 다시 문을 두드렸는데, 때마침 다른 부동산에서 좋은 조건에 스카웃제의가 와서 그곳에서 일을 좀 하다가 이제 오게 되었네요.(웃음) 그래서 스페이스코웍이 마음에 있었음에도 주변 반대가 강해서 선뜻 결정을 하지 못했었죠.

그 사이에 부동산 일을 계속 해오면서 제 커리어에 확신이 더 생겼고 스페이스코웍의 공유 오피스에서 충분히 제 사업을 펼칠 수 있다는 결론이 생겨서 입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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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다른 입주 사분들이 해든의 인테리어를 부러워하세요. 사무실의 따뜻한 조명과 밝은 색의 벽지를 직접 요청하신 점이 인상 깊었는데요,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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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상담할 당시 직원분께서는 제가 직원분께 죄송해할까 봐 직접 인테리어를 하신다는 말씀을 안 하시고 업체에 맡긴다고 말씀하셨어요. 나중엔 직원분께서 직접 인테리어를 해주셨다는 걸 알고 되게 감사하고 또 죄송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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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명을 참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또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기도 해요.

코로나가 없을 때는 항상 서울로 건축박람회를 다녀왔는데, 업무적으로도 바빠지고 코로나 때문에 수도권 행사 방문 등을 자제하고 있는 상황이라 못 가서 너무 아쉬워요. 직업상 건축과도 연관 지을 수 있어서 앞으로는 건축 쪽으로도 생각을 하고 있어요. 제가 엄청 좋아하는 분야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대전으로 건축설계 수업을 받으러 갈 계획이었으나 그것 역시 코로나로 연기가 된 상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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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그렇다면, 만약 스페이스코웍을 모르는 분들에게 추천해 주신다면 어떤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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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스페이스코웍은 시스템이 굉장히 잘 되어 있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점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매니저분들이 친절하시기 때문에 일하기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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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페이스코웍에서 부동산을 해도 충분히 괜찮겠다는 확신이 있어서 입주를 한 것이고, 또 가능한 오래 하고 싶어요.

그러나 사실 다른 중개사분들이 다 제 마음 같진 않아요. 다른 중개사분들의 생각으로는 공유 오피스에 입주하는 것을 모험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굳이 모험일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 다른 업종의 경우 비싼 보증금과 여러 가지 유지비들을 계산해보면 스페이스코웍이 훨씬 실속 있다고 생각을 해서 다른 업종이라고 한다면 그분들에게 강력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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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마지막으로 스페이스코웍 공간을 이용하시면서 가장 좋았던 점, 또 보완되어야 할 점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소중한 의견을 모아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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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스페이스코웍에 입주를 해보니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좋았어요. 직접 와서 생활해보니까 시스템도 잘 되어있고, 매니저분들께서 세심하고 너무 친절하셔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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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가 끝난 후,

대표님과 인터뷰가 끝난 후, 10분 정도 이야기를 더 나눴습니다.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대표님께서 가지고 계신 사업 철학이나 확신을 가지신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제가 대표님께 느꼈던 진정성과 신뢰감이 해든을 찾아오시는 고객분들께 전달되었을 것 같아서 그 모습을 본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말씀 나눠주셔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해든이 미래의 목표를 달성하는 그날까지 스페이스코웍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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